한국어 배우는 중국 여배우 심월 沈月 Shĕn Yuè

1997년 2월 27일 중국 후난성 사오양시에 태어났습니다. 키는 160cm에 남동생 한명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심월이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이나 교사가 되기를 바라셨지만 심월은 모험적인 직업을 갖고 싶어해서 반대를 무릅쓰고 계약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가족들이 결정을 존중해줬다고 합니다.

 

유투브 동영상에 보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매우 많아보입니다.

낱말 카드를 사용해 공부하는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2014년 심월은 후난사범대학 언론통신 대학에 입학 하여 라디오 및 텔레비전 편집 및 연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녀가 1학년 때 처음 학교에 들어갔을 때 그녀의 진로 계획은 안무가로 방송국에 들어가는 것이 었기 때문에  또한 Hunan Satellite TV에서 인턴 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2학년 때 사진 찍는 걸 매우 좋아했고 이 때문에 많은 사진작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녀가 올린 자신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에이전트의 관심을 끌었고 인터뷰를 위해 베이징으로 초청받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연기 경력이 없었던 심월은 빼어난 미모 덕분에 증권사와 성공적으로 계약을 맺고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라이크 차이나' TV 문학 선구자 명단과 올해의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주연을 맡은 감동 러브 드라마 '아호희환니'가 방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