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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여자

호주 출신의 헐리웃 여배우 사마라 위빙 Samara Weaving

by 식물나라세상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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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랑 위빙은 1992년 2월 23일 호주에 최 남부지역인 애들레이드에서 태어났습니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생소하게 생각하는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레이드의 대부분은 영국인이 정착하기 전에는 대부분이 덤불지역이었으며, 해안가에는 모래 언덕, 습지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진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도시는 평균 해발 50미터에 위치해있으며, 애들레이드 동쪽의 로프티 산은 720미터 정도로 애들레이드 지역에서는 가장 큰 산이라고 합니다. 

도시개발에 따른 모래언덕의 손실은 특히 해안선 침식등,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용적인 방침을 내세워서, 정부는 애들레이드의 해변가 교외에 모래 언덕을 재건하고 식재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클랜드 자연보호 공원이나 벨에어 국립공원 같은 보호구역에 남아있는 식물들로 원래의 식물들은 대부분 제거되었습니다. 

 

사마라 위빙은 싱가포르, 피지, 인도네시아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아버지 사이먼 위빙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에 위치한 뉴캐슬 대학교의 영화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이며, 캔버라 국제 영화제의 예술 감독이기도 합니다. 어머니 헬레나 베지나 Helena Bzzina는 미술 치료사로 뉴캐슬 대학교에서 박물관 연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여동생 모건도 배우이며, 그들의 삼촌은 배우 휴고 위빙이다. 휴고 위빙이라면, 매트릭스에서 악역을 맡았던 스미스 요원으로 전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마라 위빙과 그녀의 가족은 2005년에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로 이사했고, 그녀는 캔버라 여자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위빙의 첫 번째 연기 활동은 2008년 호주와 영국의 합작 연속극인 '아웃 오브 더 블루'의 커스틴 멀로니였습니다. 두 번째 시즌에는 연기 제의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위빙은 호주의 연속극 홈 앤 어웨이에서 인디 워커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5주 동안 반복적으로 출연했으며, 위빙은 제작진이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주연 배우로 다시 불러들인 다음 해 역할을 다시 맡았습니다. 촬영을 위해 캔버라에서 시드니로 이주했습니다. 

 

사마라 위빙은 2012년 제1회 AACTA 어워드에서 '시청자 초이스 어워드'의 최우수 여자 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3년 7월, 위빙은 홈 앤 어웨이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해, 그녀는 삼촌 휴고 위빙과 함께 범죄 영화 미스터리 로드에 출연했습니다. 위빙은 2015년 애쉬 vs Evil Dead의 첫 시즌에서 헤더로 되풀이되는 역할을 가졌으며, 그녀는 또한 온라인 시리즈 스쿼럴 보이즈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위빙은 2012년에 호주 속옷 브랜드 본즈의 모델을 시작했습니다. 몸매가 좋고, 얼굴이 이쁘니, 모델로 적합하다고 저 역시 생각을 합니다.  2016년, 그녀는 액션 코미디 몬스터 트럭에 브라이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2015년 10월에 개봉된 코미디 공포 영화 "베이비시터"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베이비 시터로 인해서 한국에서 인지도를 가장 크게 올렸던 첫 작품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019년에 방영된 레디 오어 낫이라는 영화는 획기적으로 그녀의 연기력과 외모를 과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이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 장르는 블랙 코미디로,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참신한 공포 소재로, 몰입력을 높인 영화로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봅니다. 사마랑 위빙이라는 배우가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히는 영화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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