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실물 재계약 나이 계기 폴로 베지테리언등등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21년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와 5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습니다.
2월부터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고, 그간 함께해온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아티스트로 계속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재능 많은 안젤리나가 재능들을 다 펼칠수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계약 소식을 전했으며,

또한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좀 더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안젤리나 다빌로바는 한국을 알게된 계기는 ‘학생시절 친구의 추천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면서 한국 남자들은 다 잘생겼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한국 남자가 다 잘 생겼다니..ㅠㅠ 

 

어린 나이에 지인이 한명도 없는 한국에 오게 된 결심에 대해서는 ‘한국여행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한국에서 화제가 되면서 방송에 출연 제의를 받아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는 처음부터 한국에서 방송일을 해야겠다 결심이 든건 아니었고, ‘그냥 한국이란 나라에 가고 싶었고 솔직히 처음엔 몇 달 있다 러시아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한국에 더 빠지게되고 일도 잘 풀리게 돼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평소 환경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안젤리나는 폴로 베지테리언인이라고 합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다큐멘터리와 책등에서 고기를 만드는 과정을 본적이있는데

소와 돼지를 키우면서 환경이 더 안좋아 진다고 봤다, 그때부터 안 먹게 되었다"고 말하며

폴로 베지터리언이 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폴로 베지테리언은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포유동물은 먹지 않지만 닭, 오리와 같은 가금류는 허용하며, 이외에도 우유, 달걀, 해산물 음식을 섭취하는 준채식주의 유형에 해당합니다.

'폴로(Pollo)'는 '조류'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닭, 오리 음식을 먹는 채식주의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태어난 곳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입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북서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자연섬과 운하로 인해 생긴 수많은 섬 위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발트해의 핀란드와 접해 있습니다.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러시아 제국의 차르 표트르 대제가 1703년 설립한 이 도시는 1713년 모스크바에서 천도하여,

1918년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습니다. 1918년 수도는 다시 모스크바로 옮겨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직접 어느 팬이 찍은 '안젤리나 다닐로바 실물 사진'이라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했습니다.

엘프를 연상케 하며, 인형같은 미모에 반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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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다닐로바 유튜브 영상을 보면 종종 우쿨렐레를 능숙하게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간략 프로필

• 본명: 안겔리나 세르게예브나 다닐로바, Angelina Sergeyevna Danilova
• 출생: 1996년 12월 28일
• 학력: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 신체: 17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