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버튼전 0:0 움짤

에버튼의 유효슈팅

 

 

토트넘은 7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에버튼과 득점없이 0-0으로 비겼습니다.

 

모우라(전반 17분), 케인(전반 19분)이 슈팅을 시도했으며 전반 22분에는 크로스 상황에서 에메르송이 헤딩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에버튼은 거세게 대응했습니다. 중원부터 강하게 압박을 시도해 볼을 끊어냈습니다.. 전방의 히샬리송, 그레이는 뒷공간을 노리는 움직을 통해 수비를 공략했습니다.

안드로메다 킥

우주로 향하는 슛

 

손흥민의 아쉬운 슈팅 장면

 

토트넘은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갔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은돔벨레와 교체된 가운데 85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튼전에서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에버튼전 활약에 대해 평점 6.6점을 부여했습니다.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 선발 출전한 케인과 모우라는 나란히 평점 6.5점을 얻었습니다. 케인과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수 로메로는 평점 7.4점으로 토트넘 선수 중 최고 평점을 얻었습니다.

 

토트넘은 유효슈팅 0개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