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배우 엘르 패닝 American actress Elle Fanning

1. 엘르 패닝에 대해.
엘르 패닝은 '이상한 나라의 피비'와 '네온 데몬'의 출연으로 유명한 어린 미국 여배우입니다. 미국의 조지아 코니어스에서 태어난 엘르 패닝은 유명한 여배우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입니다. 그녀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첫 출연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인기 액션 영화 '테이큰'이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녀는 언니와 독립적으로 연기를 하기 시작했고, 9살 때 그녀가 주연을 맡았던 '이상한 나라의 피비'에 출연했습니다. 연기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또한 '바닥의 문'과 '누군가 치즈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놀라운 연기력으로, 그녀는 젊은 유망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13살에 처음으로 상을 탔습니다. 미국 드라마 '썸어디'에서 맡은 역할로 그녀는 'Young Hollywood Award' 올해의 여배우상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최근 영화로는 '더 그레이트'가 있습니다.

 

2. 엘르 패닝의 출생 시절.
엘르 패닝은 1998년 4월 9일 미국 조지아주 코니어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 헤더 조이는 프로 테니스 선수였고, 아버지 스티븐 J 패닝은  전자제품 판매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3. 엘르 패닝의 연기 경력.
엘르 패닝의 연기 경력은 그녀가 3살이 되기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미국의 유명한 감독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테이큰'에 출연했습니다. 
서서히 그녀의 인기는 높아졌고 그녀는 이후 몇 년 동안 여러 편의 다른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그 중에서 가장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또한 'CSI: 마이애미' (2003)', 'CSI: NY (2004), '법과 질서: 특수 피해자 부대' (2006), '가지 않은 길' (2006)과 같은 TV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2008년에 그녀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피비'에서의 역할로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바츠가 감독한 이 영화는 엘르 패닝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2008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그 후 부분적으로 극장 개봉되었습니다.
다음 해에 그녀는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 영화 '아스트로 보이'에 성우를 맡았습니다. 데이비드 바우어스가 감독한 이 영화는 동명의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했습니다.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실패했고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0년에 그녀는 미국 영화 '썸웨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썸웨어란 영화는 패닝에게 첫 상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그녀는 많은 영화에서 조연뿐만 아니라 주연도 맡았습니다. '진저앤로사'(2012), '로우다운'(2014), '말레피센트 (2014)'등이 대표적입니다. 
엘르 패닝은 미국 SF 스릴러 영화 '슈퍼 에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012년에 개봉된 미국 드라마 영화 '진저와 로사'는 패닝의 또 다른 중요한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샐리 포터가 감독한 이 영화는 알레산드로 니볼라,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티모시 스폴, 올리버 플랫, 조디 메이와 함께 패닝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비평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1998년 4월 9일 출생이며, 키는 175센치로 장신입니다. 키가 작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장신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엘르 패닝의 연기력은 네온 데몬이라는 영화에서 가장 빛을 발휘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