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 French Actress Melanie Laurent

멜라니 로랑은 엄청나게 인기 있는 프랑스 배우, 가수, 영화 제작자입니다. 2006년 드라마 영화 "잘 있으니까 걱정말아요"에서 텔리에 역을 맡은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역할로 세자르상 최우수 유망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 바즈타즈 거친녀석들에서의 역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또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레퀴엠 포어 킬러, 사랑을 부르는 파리, 나우 유 씨미 마술 사기단등 프랑스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멜라니 로랑은 1983년 2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며, 인구는 대략 210만명 정도입니다. 파리는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파리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1900년부터 지하철이 운행이 되었을 정도로 고도로 발전한 곳입니다.
멜라니의 어머니인 애닉은 발레리나이고, 아버지인 피에르 로랑은 성우라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마티에 로랑이라는 오빠가 있습니다.
그녀는 아슈케나지와 세파르딕의 조상을 가진 유대인 혈통이라고 합니다. 

멜라니 로랑은 그녀의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했는데, 남자친구는 누구인지 뭘 하는 사람인지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2013년에, 그녀는 결혼한 사실을 발표했지만, 남편이 누구인지 밝히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2013년 9월 30일 그들의 첫 아이인 아들 레오를 맞이했습니다. 

2010년, 그녀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 타블로이드  기사에서는 그녀가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그것은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멜라니 로랑은 프랑스 영화 "Un pont entre de deux rives"에서 단역을 제안받으면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998년에는 프랑스 TV 드라마 소피 여사에서 어린 마들렌 드 플뢰르빌 역을 맡았습니다.

2011년 5월 2일에는 그녀는 데뷔 앨범 "En T'Attendant"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 음반은 12개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으며 벨기에 음반 차트에서 23위, 프랑스 음반 차트에서 35위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2006년 프랑스 드라마 영화 돈 워리, 난 괜찮아에 출연한 후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이 영화로 세자르상 여우주연상과 뤼미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버스터즈 거친녀석들 영화에서 쇼사나 드레이푸스 역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의 연기로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상과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할리우드 작품에서 캐스팅 제의가 많이 왔다고 합니다.

 

최근 2021년에는 그녀가 주연으로 맡은 프랑스, 미국 합작 SF 생존 드라마 스릴러인 O2가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았는 데, 예전에 개봉했던 베리드라는 영화와 같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생존 여부가 달린 설정은 몰입도를 높이는 데 괜찮았다고 봅니다. 멜라니 로랑의 연기력만으로 좌지우지 되는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