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배우 이모겐 푸츠 비바리움 인터뷰 Imogen Poots About Vivarium

이모겐 푸츠는 1989년 6월 3일 영국 런던 해머스미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해머스미스라는 곳은 런던의 주요 상업 근무 단지로 알려져 있으며, 폴란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런던 해머스미스의 퀸 샬럿 첼시 병원에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의 시사 TV 프로듀서 트레버 푸츠와 볼턴 출신의 언론인이자 자원 봉사자인 피오나 구달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에게는 모델인 오빠 알렉스 푸츠가 있습니다.
치스윅에서 자란 그녀는 런던 서부에서 개인 교육을 받았으며, 브룩 그린에 있는 뷰트 하우스 여학교, 사우스 켄싱턴에 있는 퀸스 게이트 학교, 해머스미스에 있는 명문 데이스쿨 중 하나인 라티머 어퍼 스쿨을 다녔습니다. 수의사가 되고자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해머스미스에 있는 리버사이드 스튜디오에서 소규모 극단이 주최한 공연을 보고, 많은 감흥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수의학 시간에, 수술을 보고 기절하여 수의학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꿈을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연기 공부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이모겐 푸츠는 브이 포 벤데타에서 말을 하지 않는 역할을 맡았고, 17세 때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가 그녀를 28주 후에 캐스팅했을 때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녀는 영화 크랙, 센츄리온에 출연했고 안톤 옐친과 함께 2011년 프라이트 나이트 리메이크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Giles Hattersley가 말하길, 푸츠는 배우로서 정식적으로 연기 훈련을 받은 적이 없지만, 카메라 앞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를 능숙하게 잘한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2012년 푸츠는 영화 마지막 4중주에서 캐서린 키너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상대역인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산드라 겔바트를 연기했습니다. 2013년 더 룩 오브 러브에 출연했습니다. 2014년에는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니드 포 스피드"에 출연했습니다. 2015년, 그녀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함께 "She's Funny That Way"에 출연했고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컵의 기사단에 출연했으며, 제스 월터의 소설 "아름다운 폐허"의 각색에 캐스팅되었습니다. 

 

2019에는 비바리움이라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SF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비바리움 대략적인 줄거리는 부동산 구매자인 젬마(이모젠 푸츠)와 그녀의 남편 톰(제시 아이젠버그)이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는 교외의 집을 샀지, 곧 미로 같은 악몽에 갇합니다. 똑같은 모양의 주택들이 즐비하며, 어떠한 곳으로 가도 결국에는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옵니다. 비바리움은 완벽한 안식처를 이루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와 욕망에서 결국 반복되며 갇혀있는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어디에서 무얼 하든 우리는 그저 살아갈 뿐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모젠 푸츠는 현재 제임스 노튼과 사귀고 있습니다. 이 커플은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현재 4년 가까이 사귀고 있습니다. 제임스 노튼은 이모겐 푸츠와 같은 영국에 태어났으며, 1985년 출생입니다. 플랫 라이너와 미스터 존스라는 영화에서 열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