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 헐리웃 여배우 아나 드 아르마스 Ana De Armas

아나 드 아르마스 인터뷰 내용.

"제임스 본드 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배우 아나 드 아르마스는 "나는 내가 마릴린 먼로가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처음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가 L.A.로 이사한 이유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내 안의 무언가가 내가 그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실현시키는데는 오래걸리지 않았다. 아나 드 아르마스가 마드리드에서 할리우드로 이주한 것은 불과 5년 전이었다. 그 당시 그녀는 영어조차 거의 하지 못했다.

Ana De Armas는 아바나에서 자랐고, 그녀의 아버지 라몬은 러시아에서 교사로 일했고 철학을 공부했고, 그녀의 어머니 역시 인사부에서 일했다; 그녀의 오빠 하비에르는 사진작가이다. 10대 때, 그녀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고, 14살에 쿠바 국립 연극 학교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몇 개의 쿠바와 스페인 공동 제작물에 출연한 후, 그녀는 겨우 200유로를 가지고 18세에 마드리드로 고국을 떠났다. 그녀는 거의 즉시 텔레비전 쇼에 캐스팅되었고, 몇 편의 스페인어 영화를 만들었으며, 그리고 나서, 25살 아나 드 아르마스는 틴셀타운으로 짐을 쌀 때가 되었다고 결정했다.

 

"지루해지는 게 아니라 새롭고 색다른 걸 원했어요. 저는 다른 곳에서 영감을 얻기를 원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제 머릿속에 그 생각이 떠오르면, 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일을 많이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아나 드 아르마스는 오디션 과정이 부드럽게 말하자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녀는 그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대화입니다. "오디션 과정에서의 2분이란 건 제 생애에서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자 이벤트입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입니다. 

아마도 그녀의 성공 비결은 그녀의 집념뿐 아니라 자신을 상징하는 진실성일 것이다. "저는 인터뷰를 잘 못해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저는 SNS를 잘 못해요." 사실, 그녀는 15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지만, 잘 못한다고 합니다. 

 

제임스 본드에서 본드 걸로 변신하는 것은 "매우 독특한 변화"라고 그녀는 덧붙인다. 정말 다르다고 한다. "저는 액션 영화를 찍어본 적이 없고, 틀림없지만, 저는 정말 본드걸 역할을 하게 되어서,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아나 드 아르마스는 말한다. "영화의 종류와 분위기에 충실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모든 것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힘이 많이 듭니다. 하이힐을 신고 액션신을 찍어야 되는 부분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나 드 아르마스의 인터뷰와 살아온 과정을 보면 삶을 정말 열심히 살아온 게 느껴집니다. 저는 블레이드 러너에서 아나 드 아르마스를 알게 되었지만, 그녀가 출연한 많은 영화들을 보면서 외모만이 아닌 연기력이 매우 뛰어난 배우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