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 Kaya Scodelario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0대 드라마 '스킨스'에서 에피 스토넴 역할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의 여배우입니다. 이 시리즈는 한 무리의 십대들의 삶에 관한 것으로, 가족, 정신 질환, 그리고 조울증과 같은 문제들을 탐구했습니다. 10대 때 과감히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텔레비전에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영화에도 뛰어들었습니다. 큰 스크린에서의 그녀의 작품에는 디스토피아 SF 영화 '메이즈 러너'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영화에서 그녀는 주요 역할 중 하나를 맡았습니다. 그 영화는 흥행 성공으로 예산의 10배를 벌어들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영화 '에마누엘의 진실'에서의 역할로 '애쉬랜드 독립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비록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연기 훈련이나 경험이 없었지만, 그녀는 2007년 '스킨즈'의 첫 번째 시즌에 에피 스토넴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대사가 별로 없었지만, 시리즈가 발전함에 따라 그녀의 캐릭터의 중요성은 커졌습니다. 비록 이 시리즈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십대들의 적나라한 성에 대한 묘사 때문에 또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는 2009년 SF 영화 '문'에서 조연으로 영화 데뷔를 했습니다. 던컨 존스가 감독한 이 영화는 투자한 예산의 거의 두 배를 벌어들였습니다.이 영화는 많은 상을 수상했고 '최고의 영국 영화' 부문 BAFTA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010년 판타지 영화 '타이탄'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그리스의 페르세우스 신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재정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비평가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영국 액션 영화 '생크'에 출연했다. 그 영화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다음 영화인 '폭풍의 언덕' 역시 상업적으로는 적자를 피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여러 상을 수상했고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스 웹사이트 살롱은 이 영화를 '2012년 최고의 영화' 중 1위에 올렸습니다.
2013년, 그녀는 드라마 스릴러 영화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프란체스카 그레고리니가 각본을 쓰고, 감독하고, 제작한 이 영화는 재정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출연진과 함께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베스트 앙상블' 부문에서 그녀의 연기로 '애쉬랜드 독립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같은 해, 그녀는 단편 영화 '걸어다니는 이야기, walking stories'에도 출연했습니다. 이듬해, 그녀는 스릴러 영화 '타이거 하우스'에 출연했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2014년 디스토피아 공상과학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주요 역할을 맡은 이후 커졌습니다. 그 영화는 상업적으로 투자한 예산 3,400만 달러의 10배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그것은 몇 개의 상을 탔고, 나름 준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콜치 트라이얼' (2015)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2018) 또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녀의 경력에서 또 다른 중요한 작품은 판타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이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이며, 그 영화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평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Kaya Scodelario는 던컨 존스가 쓴 2009년 공상 과학 영화 'Moon'으로 영화 데뷔를 했습니다. 달의 저편에 사는 한 남자에 관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로는 샘 록웰, 로빈 초크, 도미니크 맥글리고트, 베네딕트 웡, 매트 베리 등이 있습니다. 5백만 달러의 예산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예산의 거의 두 배를 벌어들였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BAFTA상과 영국 독립영화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인생 역작은 스킨스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예뻤고, 퇴폐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으며, 스킨스 그 자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