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외직구에 재미 붙여가며 몇가지 팁을 적어봅니다.
1. 해외직구 할인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행하는 해외결재 가능(마스터+비자)신용카드를
2가지 정도는 발급받고 있자. 카드당 50달러 이상 구매시 1회 $10~$15 할인 코드를
제공하며 거기에 100달러 이상 구매시 추가로 5% 더 금액대비로 할인 받을수가 있다.
2. 사고 싶은건 카트에 담아두어 할인 전 가격대를 숙지하고 있자.
3. 새것만 고집하지 말고 신품 같은 중고도 상태 괜찮은 상품이 매우 저렴하게 나온다.
4. 미국은 $200, 중국등은 150$ 이하의 상품이 최고의 면세구매 대상이다.
5. 바로바로 사지 말고 11월11일,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할인 시기를 노려보자.
6. 꼭 할인 시기가 아니더라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하루하루 살피다 보면 의외로
별 이유없이(아마도 파는 상품은 같지만 셀러가 바뀌는 경우) 가격이 낮춰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놓치지 말자.
한가지 더 팁이라면 면세 경계가격($150, $200)에서 조금 오바 하더라도 카드할인
프로모션이나 관련 직구싸이트 상품권과 동일한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10~$15
기프트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로 면세 오바 상품을 $199이하로
절하 할인 받아, 원래는 받을 수 없었던 해외직구 면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기프트 포인트가 아닌 기프트 카드(상품권)로 결제한 금액은 세전 총 구매금액에
포함되지 면세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다. 오로지 포인트를 노려서 사보자.
참고로 본인은 $220불 상당의 면세불가 중고 노트북을 신용카드 프로모션만으로 $21
할인 계산해서 $199에 목록 통관으로 근래에 살 수 있었네요.(원래 중고가격이 400불
넘는 것을 카트 장기 관찰 신공으로 절반가에 파는 셀러를 운좋게 만났다.)
아마존의 경우 달마다 기프트 카드 50불 구매시 계정당 한번 $10~$15 추가로 기프트
포인트 지불(말로는 복권처럼 랜덤이지만 계정 최초 기프트 카드를 구매시인것도 같음...)
받아 현금 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일부 품목(중고) 제외)
아무튼 달에 한번 기프트카드 프로모션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서 미리 기프트 카드를 구매
보너스 포인트를 받아 놓아두면 차후에 200달라 오버 제품의 면세 돌파용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신용카드사의 할인 행사기간을 파악하거나 기간이 아니더라도 카트에 일단 올려두고
다음 행사기간을 기다려서 구매해보자.
많게는 20~30불 넘게 싸게 살 수 있어서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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