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 8월 15일 건설업에 종사하는 아버지인 게리 로렌스와 어린이 캠프를 운영하는 어머니인 카렌 로렌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셋째이며,  벤과 블레인이라는 두 오빠가 있고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독일, 영국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제니퍼는 활동적이고 활기발랄했습니다. 학교의 치어리더인 로렌스는 아이스 하키도 했습니다. 그녀는 디자인과 의학에 관심이 있었으며, 가족들은 항상 다양한 게임과 각종 공연을 즐기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로렌스 가족은 영화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하지만 제니퍼 로렌스가 14살이었을 때, 그녀는 분명히 자신이 배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제니퍼는 부모님께 에이전트를 찾기 위해 뉴욕에 가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당시 로렌스는 켄터키주 루이빌에 살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설득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첫 번째 시도는 즉시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제니퍼는 아베크롬비 & 피치 브랜드로부터 촬영 제의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 후, 제니퍼는 몇몇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비록 제니퍼는 배우로서의 교육과 경험이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큰 집념과 열정을 보였습니다. 꿈을 위해 제니퍼는 열심히 수업에 임하여, 그녀의 또래들보다 2년 일찍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오디션에 성공한 후 제니는 점점 그녀의 선택에 훨씬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2년 후 영화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로렌스는 TV 영화 "컴퍼니 타운"에서 배역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콜드 러시', '멍크', '미디엄'을 포함한 몇몇 텔레비전에서 게스트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2007년에 로렌스는 "Not Another High School Show"와 "Garden Party"에서 배역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주요 작품은 시트콤의 단골 시리즈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 "포커 하우스"는 제니퍼 로렌스의 인기를 가져왔습니다. 시사회는 로스엔젤레스에서 매년 열리는 영화제가 열렸고, 이 어린 제니퍼 로렌스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제에서 시나리오 작가 기예르모 아리아가는 제니퍼를 알아채고 그녀에게 "불타는 평원"에서 역할을 제안했습니다. 영화 파트너는 샤를리즈 테론과 킴 베이싱어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는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상을 안겨주었습니다.

2010년, 그녀는 영화 "윈터스 본"에서 리 돌리를 연기했고, 이 영화로 그녀는 두 개의 권위 있는 상인 "오스카"와 "골든 글로브"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내년에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비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라이크 크레이지", 그리고 "헝거 게임즈"에 출연했습니다.

"헝거 게임"은 2012년 3월에 개봉되었습니다. 그 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실은 맺었습니다. 헝거 게임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로렌스는 그녀의 뛰어난 연기와 캐릭터로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제니퍼 로렌스로가 출연한 영화중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는 패신저스입니다. SF 우주 영화로 작가의 상상력과 케릭터들의 유쾌한 연기, 몰입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감동도 있고, 끝날 때의 그 여운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로서는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