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배우 엠마 로버츠 Emma Roberts 어린시절 나이 사생활등

엠마 로버츠는 미국의 여배우이며, 1991년 10월 2일 출생입니다.

어린 시절: 엠마 로버츠는 뉴욕 두체스 카운티의 라인벡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배우 에릭 로버츠와 켈리 커닝햄이지만 그녀가 어렸을 때 이혼했습니다. 부모가 이혼해서, 어머니와 함께 자랐습니다. 그녀의 이모는 9살 때 연기 경력을 시작하도록 영감을 준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입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엠마 로버츠는 자주 영화 세트장에 함께 다녔습니다. 2000년에 줄리아 로버츠는 엠마가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어린 엠마 로버츠는 영화에 몇초간 나오긴 했지만, 워낙 단역이라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연기 경력: 엠마 로버츠의 첫 연기는 조니 뎁의 상대역인 2001년 드라마 '블로우'에서였습니다. 2002년, 그녀는 '그랜드 챔피언'에서 제이콥 피셔의 상대역으로 출연했고, 크리스 포터와 함께 '스파이 메이트'에 출연했습니다.  2006년, 그녀는 '아쿠아마린'에 사라 팩스턴, 조조와 함께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07년에 그녀는 리사 커드로, 케빈 딜런, 돈 치들 주연의 'Hotel for Dogs'에 출연했습니다. 이듬해 그녀는 애니메이션 영화 'The Flight Before Christmas'에서 윌마의 성우를 맡았습니다. 2008년, 그녀는 알렉스 페티퍼, 나타샤 리처드슨, 셜리 헨더슨, 킴벌리 닉슨, 주노 템플과 함께 '와일드 차일드'에 출연했습니다. 2010년, 그녀와 그녀의 고모 줄리아 로버츠는 '밸런타인 데이'에 공동 출연했고, 체이스 크로포드, 커티스 잭슨과 함께 '트웰브'에 출연했고, 'It's Kind a Funny Story'에도 잭 갈리피아나키스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2011년, 그녀는 데이비드 아켓, 코트니 콕스, 헤이든 파네티에르와 함께 공포 영화 '스크림 4'에 출연했습니다. 2012년, 그녀는 '셀레스트 앤 제시 포에버'에서 라시다 존스, 앤디 샘버그, 엘리야 우드와 함께 팝스타로 출연했습니다. 엠마 로버츠는 2009년에 뉴트로지나 브랜드 홍보대사가 되었고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개인 사생활: 어머니인 컬리 커닝햄은 린제이 로한 같은 길을 밟지 않기 위해, 딸을 위해 좀 더 평온하고 편안한 집안 분위기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합니다. 

엠마 로버츠는 성격이 경력 지향적인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많았다고 합니다. 

2012년에 에반 피터스하고 오래 사귀었고,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바람에 약혼을 취소하고 결국 2019년에 결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인들 말로는 좋은 친구로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듬해 게릿 헤들런드와 결혼을 했고, 작년 2020년 12월 쯤에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키는 157cm이지만, 비율이 좋아서 영화에서 보면 그렇게 작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2020년에 개봉한 영화 헌트에서 엠마 로버츠라는 배우를 보고 반가운 생각이 들었지만, 단역이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은 팬들을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