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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다나카 미나미와 후지모리 싱고가 응수, 이제 와서의 실연 폭로는?

by 식물나라세상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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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미나미(34)의 발언이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월 12일『구탄누보2』(간사이 텔레비전)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인 오리엔탈 라디오

후지모리 신고(38)에 대한 생각을 적나라하게 폭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서는 「왜 이제 와서??」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후지모리도 24일 선데이 자폰(TBS)에서 다나카를 언급하는 등 갑자기 전 커플끼리 주변이 술렁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애기자 오사미 리에는 과거의 실연에 대해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는 데 단점을 지적한다.

얼마 전 탤런트 다나카 미나미(34)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구탄누보2에 출연.

6년 전 파국한 후지모리 싱고(38)와의 연애에 대해 “다시 시작하는 데 2년이 걸렸다”

복연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뭐든지 했다”고 발언하는 등 상당히 열량 높은 연애 상대였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후지모리도 10월 24일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현재 그녀와의 파국을 인정한 뒤

“TBS 씨, 그 이름을 내는 건 이제 그만두지 않겠습니까?” “(누구의 일이냐고 묻자) 다나카 미나미! 그 이름,

처음 입에 담았을지도 모른다”라고 대응했다.

이런 적나라한 방식이 진행되면 앞으로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활동에 간섭을 받는 것이 ‘분명’합니다.

탤런트나 예능인이라면 ‘좋은 건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과연 그럴까요?

 

-조명받는 바이킹 코토우케와 사카구치 안리-

열애·파국을 털어놓는 것으로 떠올려지는 게 6년 전 교제 기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 바이킹의 고토우게 에이지(45)와 전 탤런트 사카구치 안리(30).

그들은 교제 때뿐만 아니라 파국 이후에도 오랫동안, 지금도 가끔 소재거리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카구치의 탤런트 은퇴 후 활동이 센세이셔널이었던 것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일까요.

다만 소재거리로는 보기 쉬웠을지도 모르지만

 

당시를 돌아보며 본인들에게 특별히 ‘무언가'가 있었다고 한다면 참 미묘합니다.

 

시청자들에게서는 "아직도 흥미가 생기나?" "이젠 질린다"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었던 것 같아요.

다나카가 레귤러로 출연하는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의 적나라한 토크..

다나카로서는, 프로그램에 볼만한 것을 제공할 생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6년이나 더 전의 화제를 일부러 발언할 필요가 있었을까라고 하면,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커플의 파국 이야기와 노로케<사랑 이야기>는 의외로 환영받지 않는다.

 

유명인 부부의 노로케나 파국 같은 화제는 지금까지도 다수 있어 호의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명인 커플끼리의 경우는 그다지 들을 기회가 없고,

서툴게 내보이면 천박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애초에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언제까지나 과거의 연애에 대해 말하는는 행위는 환영받지 않고

오히려 ‘격을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나카는 독립 후 자신의 서툴었던 과거 연애관 등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여성 지지를 얻는 데 성공했는데, 기서부터 미용 오타쿠로서의 힘을 발휘해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현재의 위치는 많은 세대로부터 지지를 모으는 미용 인플루엔서이며, 여배우이기도 합니다.

과연 지금의 포지션인 그녀에게 적나라한 연애 토크가 필요한가.. 참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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