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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하마베 미나미, 의료 미스터리 작품으로 후지 계열 드라마 첫 주연! “오진”을 바로잡는 수수께끼의 여성 역【코멘트 있음】

by 식물나라세상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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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베 미나미가 2022년 1월 시작하는 드라마 「닥터화이트」

(매주 월요일 밤 10:00-10:54 후지 텔레비전계)에서 주연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작품은 풍부한 의료지식이 있는 정체불명의 여성 유키무라가 의사들의 진단을

‘그거, 오진입니다!’라고 뒤집어 환자의 생명을 구해가는,

새로운 감각의 의료 미스터리 드라마.

원작은 '소년 탐정 김전일' 등을 다룬 키바야시 신에 의한 동명 시리즈 소설.

하마베에게 있어서 프라임 대민방 드라마 단독 첫 주연 작품이며 후지 텔레비전계 일일드라마 첫 주연이 된다.

더군다나 의료드라마에도 처음 도전이다.

 

수수께끼의 여성이 풍부한 의료 지식을 가지고 많은 생명을 구한다.

하마베가 연기하는 것은 새벽 공원에서 쓰러져 있던 정체불명의 여성,

투명한 흰 피부와 다부진 얼굴 표정을 가진 그녀는 맨살에 흰 가운이라는 차림으로 발견된다.

그녀는 자신을 백야라고만 불렀을 뿐 지금까지의 기억을 잃고 사회의 일반 상식도 갖지 못했다.

새하얀 캔버스 같은 존재인 백야는 왠지 베테랑의 의사도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놀라운 의학 지식과 천재적인 진단 능력이 있었다.

그녀는 의사와는 동떨어진 존재이면서도 ‘의사의 오진’이라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부조리한 사건을

마주하며 탁월한 의학 재능으로 많은 생명을 구해간다.

 

또 백야가 후에 소속하게 되는 종합진단협의팀(통칭 CDT)은 환자의 증상에서 올바른 병명을

협의에서 판별하는 이른바 진단 전담팀, 원인 불명의 증상을 보거나 각 과의 진단에 힘을 보태기도 한다.

정예 멤버를 구성하려고 했는데, CDT 의사들은 각 과에서 나온 ‘유별난 사람’들 뿐,

그런 강렬한 개성적인 동료들과의 경쾌한 상호작용과 발휘되는 팀웍도 볼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

 

하마베 미나미 코멘트

제 자신은, 의료드라마가 드라마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로 매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의료 드라마에 도전할 수 있어 스토리를 접했고, 촬영도 방송도 모두 기대가 됩니다.

주인공 백야는 수수께끼가 많은 역이지만 탁월한 의학 지식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진단 능력을 가지고 있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주인공입니다.

이상한 매력과 멋이 있어 어쩐지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그런 백야를 보고 매주 후련한 상쾌감을 느끼면서 어느새 궁금증을 자아내는 수수께끼로

여러분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그런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작· 키바야시 신 댓글

만화 원작의 드라마화는 많이 경험하고 있지만, 오리지널 소설에서 드라마라는 것은 제 자신의 첫 체험입니다.

만화의 경우 그림이 있기 때문에 상상하기 쉬운데, 글자만으로 쓰여진 작품이

어떻게 연기되어 가는지 전혀 모르는 만큼 기대가 되고 참으로 즐겁습니다.

주역의 백야를 연기해주는 하마베 미나미씨도 이미지에 딱 걸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속편의 신작 소설도 12월에 발매가 되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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