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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히나타자카 46 카토 시호·니부 아키리·마츠다 코노카, 여름에 해보고 싶은 일은? 사쿠라자카 46 합동 야외 라이브 추억도 <고등학생 퀴즈 인터뷰>

by 식물나라세상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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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말 인터뷰입니다-

 

「라이온 스페셜 제41회 전국 고등학교 퀴즈 선수권」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이 3인 1조로

퀴즈 일본 1을 걸고 싸우는 전국대회.

고교생 퀴즈는 1983년 시작돼 올해 41번째가 되는 인기 프로그램.

지난해까지는 선배 그룹 노기자카46이 5년간 맡은 메인 서포터즈를 히나타자카46이 이어받아

퀴즈에 응하는 고등학생들의 청춘을 고조시킨다.

 

히나타자카 46 고등학생 퀴즈 메인 서포터즈에 열의.

 

- 고교생 퀴즈의 메인 서포터즈 취임을 축하합니다!

노기자카46으로부터의 바통 터치로 첫 참전일 텐데, 마음가짐 부탁드립니다.

카토: 고교생 퀴즈는 대단한 오랜 역사가 있고, 노기자카46 분들이 메인 서포터즈를 하던 것이기 때문에,

바통 터치로 저희가 취임된 것이 정말 영광이고 기쁩니다!

고교생 여러분을 응원하고, 서포트해 가고 싶습니다.

 

마츠다: 예전부터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역사가 있는 고교생 퀴즈」의

메인 서포터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고교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대단히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교생 퀴즈에 참여해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니부: 고교생 퀴즈에 출전할 때 엄청 긴장이 되겠지만 저희도 두근거리는 기분 등은

무대에서 경험하고 있어 잘 알기 때문에 그런 여러분을 ‘괜찮아요’라고 격려할 수 있도록

히나타사카 46이 서포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응원송이 되는 신곡 「몇 번이든 몇 번이라도은 메시지성이 강한 노래지요.

자신에게도 메시지가 전해지는 가사가 있었나요?

카토: 'Trust me'라는 가사가 있는데, 자신을 믿어주는 것이 최고의 힘이고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격려를 받았습니다.

마츠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만

‘지금 옆에 서 있는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해봤자 성장 과정도 환경도 다르고 의미 같은 건 없잖아.’라는 게

정말 마음에 울려 퍼졌습니다.

'각자의 페이스로 사는 게 그거 나름대로 좋은 거구나' 싶고, 정말 가슴에 박히는 가사입니다.

니부: ‘10인 10색이라고 하잖아’ 라는 부분이 역시나 사람과 비교해 버리는 부분도 있지만,

나는 나라고 생각되는 문구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히나타사카 46이 최근 ‘상상’ 하고 있는 것은?*

 

-올해의 주제가 ソウゾウ脳 [상상,창조 뇌]라는 것으로 요즘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마츠다: 요즘 하루 시작할 때 '오늘은 이렇게 된다' 라고 좋은 망상을 하고 있고,

뇌에도 그런 신호를 보내면 현실에서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아서 하루를 밝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니부: 멋지다!

카토: 최근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규탄 [소의 혀고기]에 대한 것이지요.

요즘 정말로 규탄을 좋아해요.

이번 투어에서 전국을 돌기로 결정되었는데, 센다이도 방문할 예정이어서

‘규탄 먹을 수 있을까?’라고 요즘 자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츠다: 아까도 “2일에 한 번의 기세로 규탄을 먹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카토: 규탄은 영양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규탄을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

니부: 저는 오늘 이 취재 전에 라면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라면’이라고 하면 여기 있는 8할 멤버는 라면이 먹고 싶어질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에게 ‘라면 먹고 싶어?'라고 묻고 다니려고여.(웃음)

마츠다: 이미 말했잖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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