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셋을 둔 여배우 조은숙의 남편은 2살 연하인 박덕균

조은숙 프로필

출생 1970년 8월 7일
신체 163cm, 48kg, AB형
학력
서울종암초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
성신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배우자
박덕균(1970년 8월 27일생, 2005년 - 현재)
자녀
장녀 박윤(2007년생)
차녀 박혜민(2009년생)
삼녀 박혜랑(2011년생)

연기 경력

1970년 8월 7일 출생으로 대학 졸업 후 연극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연극을 하던 시절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한 작가를 짝사랑하는 남루한 일상의 도시 처녀를 연기하여 1996년에 청룡 영화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1997년에는 황금 촬영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5년에 결혼한 뒤 2007년에 첫 딸 박윤을 출산했으며 이후 2009년 박혜민, 2011년 박혜랑을 낳아 현재는 3명의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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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근황

2021년 12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7년 차,

딸 셋을 둔 여배우 조은숙이 스페셜 MC로 출연하였습니다.

조은숙은 광고대행사 대표이자 동갑내기로 알려진 남편이 사실은 2살 연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조은숙은 2살 연하의 남편을 과거 동갑이라고 실제 나이를 감춘 이유에 대해 "당시에 남편이 본인이 나보다 어린 걸 불편했다. 주변 시선에 위축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동갑이라고 한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남편 박덕균은 광고대행사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고,

박덕균의 부친은 제11대 국회의원이었던 박병일 변호사이며 그의 매형도 검사 출신으로 2대에 걸친 법조계 집안입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말고 작년 다른 방송에서는,

조은숙은 "남편이 정말 다정다감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남편 박덕균은 "주말에는 아내를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한다. 요리가 취미"라고 밝혔습니다.

조은숙은 "물욕이 크게 없다"고 말하며 "옷도 잘 안 사입는다. 잘 버리지도 않고, '지금 있는 옷을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까' 그런 식으로 돌려입는 편이다"라면서 알뜰한 면모를 자랑하였습니다.
이어 남편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신과는 성향이 다른 남편의 충동구매로 고민이 있다며 "저희 신랑은 일주일에 마트를 한 두번 가는데 그 액수가 꽤 크다"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