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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노기자카 46, 현역 & OG 멤버가 드라마를 석권, 야마시타 미즈키, 요다유키, 쿠보 시오리들이 배우로서 활약

by 식물나라세상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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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 46을 졸업한 멤버들이 가장 활약하고 있는 것이 드라마, 영화, 무대에서의 여배우로서의 길이다.

드라마에 착안하자 이번 분기에는 니시노 나나세가 『언령장』(TV 아사히계)에서 그룹 졸업 후 첫 주연을 맡았고,

이코마 리나가 『진범인 플래그』(일본 텔레비전계)에, 와카츠키 유미가 『언럭키 걸!』(일본 텔레비전계)에 출연중.

 

전분기에는 당한 쪽의 비극(MBS)에서 주연 중 한 명인 호리 미오나, 『표착자』(TV 아사히계)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시라이시 마이, 『프로미스 신데렐라』(TBS계)의 마츠무라 사유리,

이외에도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NHK종합) 곧 시작될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TBS계)에도 출연하는 후카가와 마이 등 많은 멤버들이 여배우로 계속 달리고 있다.

 

특히 니시노나 시라이시 같은 멤버는 현역 시절부터 이미 여배우로 활약했던 선구자고,

그것은 지금으로 이어지는 조주기간이었다고도 할 수 있지만, 현재의 노기자카 46에도 예전의 니시노나 시라이시처럼 그룹 활동과 병행해 여배우로서도 빛을 보이고 있는 멤버가 있다.

그리고 그 상당수가 3기생 멤버라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3기생에 그치지 않고, 노기자카 46 전체로도 여배우로서 성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야마시타 미즈키,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TBS계) 출연은 야마시타의 존재가

일반화 계층에도 도달한 커리어의 터닝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현재 야마시타는 아닌 쪽의 그녀(TV 도쿄)에 출연 중이고, 오피셜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그 배역은 여주인공, 또는 주역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임팩트를 남기는 역할이다.

 

그것은 여대생으로 아내를 둔 교사를 현혹하는 불륜 상대역, 『미키 클리닉에서 건배를』(BS텔레토), 『전영소녀-VIDEO GIRL MAI 2019-』(TV 도쿄) 등 그동안 많은 '소악마', 얄미운 역을 맡아온 야마시타지만 이번에는 한 단계 더 올라간다.

보는 이들이 민절할 것 같은 장면은 다수 있지만, 그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레이코(야마시타 미즈키)가 떠나는 마사야(하마다 가쿠)에게 키스일 것이다.

극 중에는 ‘레이코늪’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만 동시에 시청자들도 ‘미즈키 늪'으로 빠져드는 장치라는 것이다.

『꾸미는 사랑과의 격차도 그 늪에 빠지는 포인트, 개인적으로는 야마시타의 눈빛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요다 유키는 『일본 침몰-희망의 사람-』(TBS계)에 주전 출연 중이며, 연기는 밝고 긍정적인 주점 간판 딸 야마다 아이로, 요다의 발랄한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듯한 역할이다.

극중에서는 주연인 오구리 슌, 마츠야마 켄이치와도 장면 속에서 협연하고 있다.

 

요다는 23일 방송의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2021(후지TV계)에서도 주연의 한 사람을 맡는다.

야마시타에 이어 본격적인 여배우 진출 조짐을 보이는 게 지금의 요다다.

 

쿠보 시오리는 8일 방송된 드라마 섬머타임 해즈곤(후지TV계)에 출연했는데,

단편 드라마 3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 그 세 편 중에 쿠보는 乙女凛と,

이 작품을 이야기하는 데 필수적인 것은 올 6월 상연된 연극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이다.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하면 『乙女凛と는 무대부터 이어져 있는,

그러나 어딘가 다른 패러렐 월드 같은 세계관,

무대의 센슈락 후 20세의 성인 여성이 된 구보가 교토의 폰토쵸[마을 이름]에 있는 술집에서 모조 전기부랑[술]을 마시는 모습은 무대를 관극한 팬들에게는 감격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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