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유튜버를 하는 유키 포요(키무라 유키)가 2021년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기획사 아시아 프로모션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엔 주식회사 아시아 프로모션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은 약 10년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런 저를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앞으로 조금이라도 보답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하나씩 쌓아가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유키 포요는 15세의 나이로 모델 데뷔 후 17년 미국 인기 프로그램의 일본판 「독신남 재팬」에 출연,
자유 분방한 발언과 갸루계의 외모로 20년 대히트하였다.
한편, 인기의 급증가로 인한 반동과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자숙 생활에서의 과식과 운동 부족 등으로
1년 만에 5kg 살이 쪘기때문에, 올해 1월부터는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는 RIZAP 그룹 훈련을 시작하였고
RIZAP 회사의 CM에도 출연해 성과를 보였다.
한편으로는 2021년 1월에 「주간문춘」에 실린 지인 남성의 과거 체포에 얽힌 보도가 나왔고 약 2개월 동안 활동을 자숙,
3월에는 닛칸 스포츠 등의 취재에 응하여 사정을 설명하였고
자신의 위기관리 능력의 안이함 등에 대해 반성한다고 말했다.
같은 달 3월에 열린 RIZAP 기자 회견에 등단하여 2개월 간의 몸 관리로 좋아진 수영복 차림을 선보인 뒤,
회견 마지막에는 눈물 흘리며 재기를 다짐했다.
5월에는 세 번째 화보집 「처음 뵙겠습니다」(광문사)를 출간,
3월 오키나와에서 촬영해 RIZAP의 그룹 훈련으로 2개월 만에 4.6킬로그램,
허리라인 11·7센티미터 감량한 육체를 한계까지 노출하며 촬영 매수가 역대 최고인 3만장에 이른
자랑스러운 사진을 선보였다. 또 7월에는 사진집과 연동한 세 번째 DVD&첫 블루레이 '#내 며느리가 귀엽다'도 발매했다.
그러다 지난 8월 16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발표,
'후각이 약해지고 있다'며 컨디션 문제를 밝혔으나 무사히 자택 요양을 마쳤고,
9월 5일에는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패션 이벤트 「칸사이 콜렉션 2021, AUTUMN&WINTER」에 출연
그리고 이번 사무소 이적으로 심기일전하며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는 자신의 일에 매진해 나갈 각오다.
-유키 포요 프로필-
1996년 10월 23일 요코하마 시에서 태어나 일본인 아버지와 스페인과 필리핀 하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12년 잡지 「JK,egg 독자 모델 오디션 in mixi 페이지 2012」에서 준그랑프리로 빛났고,
가나가와 현립 나가타니 고등학교 1학년 때 모델로 데뷔, 4년 만에 고교를 졸업하였다.
키는 157cm에 몸무게는 42kg, 쓰리 사이즈는 80 - 65 - 92, 혈액형은 O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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