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이치파밀리아 첫 지상파 간무리 [자기 이름 걸고 하는] 프로그램,
*제로이치파밀리아는 칭찬받고 싶어*(MBSTV)가 10월 28일 목요일 자정 1시 59분~에 시작한다.
또한 TV 프로그램과 연동된 유튜브 채널 제로이치TV도 개설,
이번에는 출연 멤버들의 인터뷰가 도착했다.
-제로이치 파밀리아의 첫 간무리 TV 프로그램이라니, 어떤 가요?
모모츠키: "설마 사무실에서 간무리 프로그램을 시켜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기에 놀랐습니다.
제로이치파밀리아에는 정말로 귀엽고 개성 있는 아이들이 여럿이 있고,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제로이치파밀리아에 대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youtube 채널 ‘제로이치TV’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모모츠키: "역시 음주 기획이겠네여. (웃음)
의외로 제로이치에는 저도 포함해 술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술을 통해서 속마음을 얘기한다든가,
몰래카메라를 한다든가여.
나중에는 ‘제로이치파밀리아는 칭찬받고 싶어’로 모리타 씨께서 MC를 맡아주셨지만
아직 친밀도가 높지 않으므로 (웃음) 유튜브에도 출연해 달라고 해서
모리타 씨에게 우리를 알게 해주고 친밀도를 높여보는,
저는 이런 기획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젤라 메이: "제로이치의 아이들은 변해가는 아이가 많거나 다들 정말로 개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 그 장점을 모리타 씨에게 칭찬받고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몰래카메라도 그렇지만, BBQ라든가 걸어다니면서 먹는다든가 유원지라든가
모두가 바글바글한 그런 기획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낚시가 취미인데, 정말 취미 정도로만 가볍게 해봤기 때문에 기본부터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거기다 나시코에게 번지점프를 시켜서, 개인적으로 (웃음) 분명 굉장히 심장이 쫄깃쫄깃 할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본 적이 없는 나시코를 볼 수 있을 거에요(웃음). 그리고 그런 나시코에 대해 좀 더 좋아하게 되겠죠.
하야시 유메: "저는 개인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도 여러가지 기획을 해 왔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모두 다함께 운동회를 하고 싶어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운동회나 체력 측정을 할 기회가 없으니 다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는 다들 술 마시거나 여행을 했으면 하고,
모처럼 사무실 모두에서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나가고 싶네요."
-팬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모모츠키: "저는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MC를 맡게 되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자체도 거의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한 부분도 많을 것 같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으면 하고 여러분들께 칭찬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기때문에
부디 저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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