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아리스' 출연 드라마에서 당신이 좋아하는 작품은?

패션 잡지 『Seventeen』 전속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여배우로 진지함에서 코미디까지 맹활약을 펼치는 히로세 앨리스.

4살 연하의 여동생인 히로세 스즈와 함께 많은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히로세 아리스가 출연하는 대표적인 드라마 세 작품을 소개합니다.

 

『탐정이 너무 빨라』

『탐정이 너무 빨라』는 타키토 켄이치와의 W 주연작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5조 엔이나 되는 큰 돈을 상속하게 되어버린 히로세 아리스가 연기하는 여고생 이치카,

그 막대한 재산을 노리고 이치카의 목숨을 노리는 대타라 일족으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타키토가 연기하는 탐정 치쿠마가와가 고용된 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원작은 이노우에 마기의 인기 추리 소설로, 2018년 7월부터 요미우리 텔레비전의 심야방송에서 방영되었고,

방송 종료 후에도 인기는 줄어들지 않았고, 스페셜 드라마도 제작되었습니다.

히로세 아리스의 '코미디 엔누[여성 코미디언]'으로서의 재능이 빛나는 드라마였지요.

 

 

『라디에이션 하우스~방사선과 진단 리포트~』

 

『라디에이션 하우스~방사선과 진단 리포트~』는  2019년 후지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작품,
의료 드라마로는 희귀한 '진료 방사선 기사'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주연은 쿠보다 마사타카와 혼다 츠바사가 맡았습니다.

히로세 아리스가 연기하는 것은 주인공・이가라시 동기인 히로세 히로노,

건강이 가득하고 열혈계 캐릭터인 히로노는 히로세 아리스의 이미지에 딱 맞았지요.

볼거리 가득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으며 2021년 10월부터는 속편 『라디에이션 하우스 II ~ 방사선과 진단 리포트』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아는 와이프』
후지 텔레비전계 '목요극장'에서 2021년 1월부터 방영된 『아는 와이프』,

히로세 아리스는 칸쟈니∞<일본 남성 아이돌 그룹>의 오쿠라 타다요시가 연기하는

주인공 켄자키 모토하루의 아내 미오역을 연기했습니다.

히스테릭한 성격의 미오와의 결혼 생활에 고민하던 모토하루는 불가사의한 500엔짜리의 힘을 사용해

과거로 타임슬립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모토하루가 과거를 바꾸고 있기 때문에 미오의 캐릭터가 드라마 속에서 전혀 다른 사람처럼 되어갑니다.

그 섬세한 미오의 심리 묘사를 히로세 아리스가 멋지게 연기해 냈습니다.

그녀의 높은 연기력이 평가된 작품이기도 하였습니다.

히로세 앨리스가 출연하는 대표적인 드라마 세 작품을 소개하였습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어떤 작품일까요?

 

-히로세 아리스-

1994년 12월 11일생.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출신.

키: 165cm. 혈액형은 AB형.

초등학교 6학년 때, 지역 축제에서 현재의 사무실로 스카우트된다.

그 때는 농구에 열중했기때문에, 연예계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피부가 검고 머리카락도 짧아서 남자아이로 잘못 스카우트 되었다.

2009년 여성 패션 잡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 오디션 미스 세븐틴에 응모.